모든 세션들이 너무 좋았고. 스텝분들 도반님들과 가슴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들을 경험하였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근원의 목소리도 들었어요.
홀리허그, 생명의 춤을 추며 각자의 귀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순간,
감동, 벅참, 행복감으로 내 세상이 충만해지는 걸 경험했어요.
생명의 춤을 추기 전 가사를 음미하고 느껴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가사들을 곱씹으며 사랑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고,
"사랑한다 OO아, 사랑한다 OO아, 내가 너를 언제나 보고있어." 라는 목소리와 함께 부모님 두분의 미소짓는 얼굴이 보였고, 언제나 부모님의 사랑안에 있었단 사실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더 큰 외로움의 순간이 올지도 모르지만 진화의 과정으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빛의 씨앗들을 심는 것에 집중하며, 편안한 눈으로 지구복 OO이의 싸이클을 함께 봐주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단계 어웨이크닝 참여자, 이OO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