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미여 두서없이 이야기한 나에게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판단없아 그대로 들어주고 믿어주며 같이 슬퍼해주고 눈물흘려주며 깊이 위로해준 시간 저에게는 참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타인들의 내면이 진실하게 공유되는 순간, 그 공간에서 타인이었던 우리는 모두 하나로 공감이 되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안전한 '장'에서 치유 받다."
"삶은 누구에게나 고귀하고 성스런 축복입니다. 세상에 고통받고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