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나 혼자밖에 없는 느낌이었는데, 모두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아 안도감을 느낍니다.
나 혼자 힘들고 괴로운 것이 아니라 모두 힘들고 괴롭구나,
내가 힘을 내어 해결하고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제가 입으로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어려움과 문제들이
인생에 대한 시야의 폭과 깊이를 넓히라는 하늘의 뜻임을 느낍니다.
전과에 나오는 정답을 찾는 인생 말고
제가 스스로 정답을 창조적으로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2017년 4월 삶의예술세미나_초등학교 교사
* 위 참가 소감은 작성자의 동의에 따라 익명으로 게재되었으며
핵심 적인 내용을 선별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