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물음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를 어떤 시각으로 누구의 눈으로 보고 있는가.
매 순간 그렇게 살아갈 것인가.
비록 그렇지 못한 순간에 나는 한발자국 물러서 그 모든 것들을 축복할 수 있는가.
수치심과 두려움, 그 모든 착취와 업압, 폭력이 있는 곳에
내가 먼저 온전함과 사랑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세미나가 진행되고 함께 참가 했던 이들과의
일치와 우정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7 여름 삶의예술통합코스_ 여성학 외래교수
* 위 참가 소감은 작성자의 동의에 따라 익명으로 게재되었으며
핵심 적인 내용을 선별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