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을 키우고, 삶의 동기를 찾는 여름 캠프가 진행된다.
사단법인 삶의예술문화원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제주조이빌에서 ‘삶의예술학교 마음이 제주 2기’를 진행한다.
‘마음이 제주 2기’는 놀이와 미션 수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자존감과 감성지능을 깨우고 자연스럽게 꿈과 비전에 대한 동기를 일깨우도록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주관은 대안학교 교사 등을 역임한 이종희씨가 맡는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이며, 7월 17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삶의예술학교 홈페이지(aolschool.org)로 문의하거나 전화(☎ 010-8870-2778, 042-487-6485)로도 가능하다.
|